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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맛집

제주여행 공항근처 보말칼국수 추천 위치 식단 가격 제주에가면

by plus stage 2023. 6. 20.

제주공항에 새벽일찍 도착해서 아침 식사를 해야 할 경우 보말칼숙수 '제주에가면'식당을 추천합니다. 공항근처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말칼국수는 제주 토속음식을 제공하며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공항에서 자동차로 14~17분 정도 거리의 가까운 곳입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식당

주변 식당을 검색하면 아침 이른시간에 식사가능한 식당이 이곳으로 검색됩니다.

보말칼국수란?

보말이라는 단어는 제주도 방언이며 표준어로 '고동'이라합니다. 보말은 제주도의 여름보양식이며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제주도에서는 고동을 주로 국이나 죽에 넣어서 먹는데, 맛이 깔끔하고 영양가가 높은 식재료입니다.  보말칼국수가 제주 음식이기는 하지만 전국 각처에 많은 맛집이 있기때문에 많이 알려진 음식입니다.

 

'제주에가면' 식당 솔직 리뷰

_제주시 삼도동 식당  '제주에가면'

'제주에가면'이라는 식당은 규모는 작은 식당이지만 검색이 잘 되는 장소입니다. 제주시 삼도동 용연계곡 옆에 있고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입니다. 규모는 작은 식당이며, 식당내 수용테이블이 많지 않고 유명한 편이라서 10명정도 앞에 선 인원의 대기줄이 있습니다. 약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할 수 있으며, 가게 앞에는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하늘을 바라보면 제주공항을 향하는 비행기를 여러 번 볼수 있어서 공항근처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어 볼 수도 있습니다.

제주에가면 보말칼국수 식당 앞에서 하늘을 쳐다보세요. 비행기들이 날아다녀요.

 

'제주에가면' 보말칼국수  정보

위치 : 제주시 탑동로 119

영업시간은 오전 8시에 시작하고 오후5시에 종료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은 안되고, 매장내에서만 식사가능합니다.

 

 

제주에가면 식당앞 대기줄과 메뉴

 

가격은 보말칼국수 10,000원 부터 왕만두6,000원 보말죽 10,000원 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으며 가격이 요즘물가에 비하면 마음에 드는 적절한 가격입니다.(2023. 4월기준)

메뉴판에 보면 보말칼국수와 죽 이외에도 제주막걸리, 우도땅콩막걸리, 도담밥, 보말무말랭이, 등 특색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제주에서 먹는 보말칼국수는 어떤 맛일까요?

 

요즘은 각 지역마다 보말칼국수를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맛의 차별화는 느낄 수 없었지만, 보말칼국수는 언제 먹어도  단백하고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진한 국물맛과 가끔 씹히는 보말의 식감이 좋습니다. 보말은 특히 간에도 좋은 음식이니, 건강에도 좋고 이른 아침부터 움직였으니 소화도 잘 되기때문에 아침식사로 딱 맞는 음식입니다.

'제주에가면'이라는 식당은 작지만 정성가득한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식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더불어 소중한 추억까지 더해주는 여행 맛집이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