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와 청하가 함께 부른 곡 When I get old는 2022년 10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한번 들으면 계속 귓가에 맴돌게 되는 대중적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의 비결인 듯합니다.
청하는 대한민국 가수이고, 크리스토퍼는 덴마크의 가수입니다. 이 두 가수는 2020년 bad boy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두 번째 콜라보 When I get old로 또 한 번의 인기를 모았습니다.
크리스토퍼
크리스토퍼는 1992년 1월생이며 덴마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덴마크 출신 가수이지만 영어로 음반활동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도 상당한 팬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크리스토퍼는 한국에서는 노래하는 다비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현 거주지는 코펜하겐
우리나라 예능에서는 2019년 2월 국경없는 포차 코펜하겐 편 방송분에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다수 한국 유튜브에 출연하여서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입니다.
청하
청하는 국적이 대한민국인 여자가수이며 1996년 2월생입니다. 2016년 4월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4위로 발탁되어 데뷔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7살에 미국 텍사스주에서 7년동안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7학년을 마친후다시 한국에서 쭉 거주하였기 때문에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광고 예능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가사 노트에 적어보기
팝송의 가사는 처음에는 잘 안 들리지만 한번 적어보고 자꾸 반복하면 들리기 시작합니다. 번거롭지만, 마음에 드는 음악일 경우 다음과 같이 메모를 해서 한눈에 보면서 따라 불러보면 좋습니다.
이렇게 한눈에 간단하게 보면서 읽으면 전체를 이해하기가 편해지고 노래를 따라 하기에도 좋습니다.
메모에서 밑줄 친 부분은 반복되는 후렴구로 1회만 적었으며, 나머지 후렴부는 밑줄과 빈칸으로 대신합니다.
가사 해석
내가 나이가 들고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남아있는 지울 수 없는 장면들이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그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모든 상황들은 변하게 됩니다.
그럴지라도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어떤 특별한 시간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 일상이 언젠가는 소중한 기억들로만 남게 될 것이라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가사입니다.
가사 본문 해석
Oh, When I get old I'll be looking back wishing it could last forever. Oh. yesterday seems so far a way. Long dress, no shoes, summer night, golden and blue. I feels like we're stuck inside a picture frame. These momories never fade away. Whisper to me. We got the world right at our feet. I just wanna it right here look at you. That's probably all I ever do. Oh, ~~~ Where did it go? All of the nights. All the time we spent together. Oh, yesterday seems so for away. Wake up and simile Cause you're beautiful. Thoese hazel eyes. When I get old that's all I wanna think about. I probably shouldn't say this out loud. High hope, Big dreams And a little scared way to naives thinking always be mind and never leave my side. At least these memories never say goodbye. Oh~. ~~~~ Someday in running out of time in time. I'll see your picture in my mind. I'll keep our love frozen in time. Oh~. ~~~ |
오, 내가 나이 들었을 때, 나는 뒤돌아보며 그것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랄 거야. 오, 어제(과거)가 멀리 있는 것 같아. 긴치마, 맨발, 여름밤, 금빛과 푸른색. 난 사진액자 속에 갇혀있는 것처럼 느껴져. 이 기억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나에게 속삭여줘. 세상이 바로 우리 발(아래)에 있어. 난 단지 너를 이곳에 앉아서 보고 싶어. 그것이 아마도 내가 하는 일의 전부일거야. 오,~~ 어디로 갔을까?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 모든 밤들 오, 어제(과거)는 멀리 있는 것 같아. 일어나서 미소를 지어 네가 아름답기 때문이지. 그 녹갈색의 두 눈, 내가 나이가 들어서 나는 그것만 생각하고 싶어. 아마도 이걸 소리 내서 말하면 안 될 것 같애. 높은 이상과, 큰 꿈들, 약간의 두려움, 너무 순진했지. 네가 항상 내 것이라고 그리고 나의 옆을 떠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지. 적어도 이 기억들은 날 떠나지 않을 거야. 오~~~ 언젠가 우리의 시간이 다할 때. 나는 나의 마음속에 너의 사진을 볼 거야. 나는 우리의 사랑을 시간 안에 얼려있는 채로 간직할 거야. 오~~~ |
새로운 단어 알아가기
hazel eyes는 어떤 색깔의 눈일까요? 녹갈색의 눈을 뜻합니다. 눈의 색깔 중 세계인구 중 약 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hazel : 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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