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3 옛 서대문 돈의문 박물관마을 탐방기 _ 서울여행 서울 한복판에서 근대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옛 서대문 돈의문 박물관마을' 탐방할 것을 추천합니다. 잃어버린 서울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으며 근현대사의 매력을 재현해 놓은 공간인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이 글은 서울여행 소개 시리즈입니다. 지금은 철거되어 남아있지 않는 돈의문한양은 도성을 둘러싼 성곽이 있었으며 성곽의 주요관문이 동서남북 방향으로 각각 4개의 대문이 있었습니다.이를 서울의 4대문이라고 합니다.돈의문은 1422년 조선 세종 시대에 건립되어 한양 서쪽을 지키던 중요한 대문이었습니다.일제강점기인 1915년, 경성의 도시 계획과 전차 궤도 확장이라는 이유로 철거되어 현재는 남아있지 않습니다.한양의 4대문 중 하나인 서대문의 옛이름은 돈의문이며 '의를 돈.. 2025. 4. 11. 옛 서대문 터 디타워 경기감영지 유적전시관 탐방기 _ 서울여행 서울 중심부의 서대문역 근처 건물 디타워 지하에는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현재 도심 가운데 상업시설로 이용중인 이 건물 지하에는 '경기감영지 유적전시관'이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시민들의 공간입니다.경기감영지 유적전시관의 역사와 문화를 살피러 서울 여행을 떠나볼까요?경기감영 유적지찾아가기디타워 위치 _ 5호선 서대문 지하철역 4번 출구지하철 5호선 서대문 지하철역 4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옆 디타워 건물이 있으며 건물의 지하로 들어서서 상가를 지나서 '경기감영지 유적전시관'에 도착합니다.서대문역 부근은 는 옛날 돈의문(서대문)과 성곽과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던 장소입니다. 지금 2025년 현재 서대문의 자취는 사라지고 돈의문터만 남아있습니다.이는 일제시대 철로를 건설한.. 2025. 4. 10. 서울 종로 부암동 목석원 목인박물관 _ 가볼만한 곳 여행지 부암동 목인박물관은 3,000평 규모의 넓은 자연정원이 서울 도심 한가운데 펼쳐져 있는 사립박물관입니다. 나무로 된 사람형상의 조각(목인상)들과 돌로 된 사람형상의 조각들(석인상), 그리고 생활 속 작은 장신구, 아시아권 목인상 등 약 12,000점의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가볼만한 여행지 종로 목석원을 소개합니다. 목인박물관 찾아가는 길 안내목인 박물관은 교통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도심여행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은 여행코스입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로 나와 도보 1~2분 이동 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하차합니다. 그리고 약 10분 정도 가파른 서울의 골목길을 걸어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면 목인박물관에 도착합니다.. 2024.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