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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상

흑백요리사 12화 요약 최종 결승전

by plus stage 2024. 12. 11.

10화에서 고득점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나폴리 맛피아와 무한요리지옥을 탈출한 에드워드리의 결승전이 마지막으로 펼쳐집니다. 최종결승전의 미션은 '이름을 건 요리'입니다. 

 

흑백요리사 12화 요약

(최종화)

무한두부요리 제5번째 대결을 시작으로 12화가 시작됩니다.

 

무한두부 요리 제5번째 대결

  1. 트리플 스타 : 콩국수를 비빔국수로 만듭니다. 
    고소한 감태를 두부소스 와 함께 사용한 요리입니다. 
  2. 요리하는 돌아이 : 아게다시 도후입니다. 두부튀김과 은은한 감칠맛을 낸 요리입니다. 자신 없어 보이는 이유는 너무 두부를 먹었기 때문이라 는 답변입니다. 
  3. 에드워드 리 : 캔터키에서 살고 있는 에드워드리의 요리입니다. 캔터키 프라이 두부 요리입니다. 닭고기 맛을 낼 수 있는 닭고기 국물과 닭고기 지방을 이용한 소스를 만듭니다.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닭다리 모양의 두부이며 닭고기 맛과 향이 나는 두부입니다. 

이 대결에서는 오랜 경연으로 아이디어가 고갈되고 완성도가 떨어져 버린 ‘요리하는 돌아이’가 탈락합니다. 어머니가 TV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해서 기뻤고 잘 싸웠다고 하며 퇴장합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여전히 아쉬움을 간직한 채 퇴장합니다. 

 

무한두부요리 제6번째 대결

  1. 트리플 스타 :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멕시칸 요리를 해보겠다고 하였 습니다. 
    두부의 맛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타코 먹는 느낌의 맛이 나는 두부튀김 요리입니다. 식감을 잘 살리는 요리이며 장르에 충실한 맛입니다. 
  2. 에드워드 리 : 두부로 만든 디저트를 만듭니다. 유자 두부 크렘 브뤼레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 위에 유리처럼 얇고 파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어 내는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를 만듭니다. 

크렘브뤼레 두부디저트는 처 음 먹어본다는 심사평가입니다. 마지막 무한요리지옥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는 창의력이 뛰어나고 다양 한 요리를 선보인 에드워드 리의 승리입니다. 맛과 실력에 있어서 완성도가 높았던 트리플 스타는 떠나면서 후회 없이 잘 싸워서 만족한다고 하면서 무대를 떠납니다.

 

 

파이널 라운드 

2층 난간에는 그동안 대결에서 탈락했던 흑백요리사들이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습니다. 
백수저 에드워드리 VS 흑수저 권성준 (나폴리 맛피아의 본명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종 우승 상금  : 3억 원
대결주제 : 이름을 건 요리
심사방식 :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자가 결정됩니다. 두 심사위원의 선택이 일치할 때 결승전은 끝이 나고 최종 승자가 정해집니다. 

 

두 심사위원은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승자가 일치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 대결입니다.

만약, 두 심사위원의 선택이 1:1일 경우 재대결이 시작됩니다.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vs 애드워드리 디저트와 메인요리의 대결입니다.

전통 클래식한 요리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요리의 대결입니다.

흑수저와 백수저의 요리 대결이기도 합니다.

 

 

 

에드워드리의 요리

  1. 애드워드 리 요리과정 전혀 보여준 적 없는 혁신적인 요리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애드워드 리입니다.
    실험적이며 도전적인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떡을 삶아서 믹서에 갈고 서양식 요리법으로 만든 세미프레도를 냉장고에 얼립니다.
    한식을 응용한 고추장캐러멜 소스를 만듭니다.
    새로운 디저트 요리인데 문제는 냉장고에 있는 세미프레도가 제시간에 얼어야 합니다.
    소주와 막걸리, 참외를 이용한 음료를 내놓습니다.
    남은 세 개의 떡볶이를 모티브로 디저트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스토리가 담긴 음식입니다. 이균은 옛날사람이기 때문에 막걸리를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2. 요리 의도 : 한국말이 서툰 애드워드 리는 직접 적어온 편지형식의 글을 보면서 말합니다. 나의 요리는 한국이름 이균이 만든 음식입니다. 한국 음식은 항상 남을 정도의 넉넉한 양을 담아 줍니다. 한국 음식을 먹다보 면 떡볶이의 경우 항상 2~3개 가 남습니다. 애드워드는 그 남은 음식 속에 한국인 정서, 사랑과 배려고 녹아있다고 말합니다.
  3. 애드워드리의 요리 의도와 심사평 감동적인 스토리에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은 마음이 움직입니다. 완성도 높은 디저트이며 떡볶이의 특성과 감성이 들어있습니다. 이균은 멋진 이름이고 그의 요리는 이름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요리입니다. 

 

권성준의 요리

  1. 권성준 (나폴리 맛피아) 요리과정 권성준은 그동안은 파스타와 리조토 위주로 요리했었습니다. 
    이번만은 양고기 요리를 합니다. 양고기의 심장, 어깨살, 양갈비를 굽습니다. 
    그리고 그의 강점 요리 파스타를 요리합니다.
  2. 권성준 (나폴리 맛피아)의 요리의도와 심사평  : 이름을 건다는 것은 심장을 건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양의 심장 부위를 요리에 사용합니다. 어린 양고기와 피스타치오, 바닥에 곁 들인 소스, 모렐버섯 튀김, 양의 심장모양의 파스타를 비트의 색으로 표현했습니다. 권성준이 태어난 해 1995년 산 와인으로 소스를 만들었습니 다. 식욕을 높여주는 파스타와 궁합이 잘 맞는 고기요리를 칭찬합니다. 한 접시에 전채요리부터 메인요리까지 완벽하게 담아낸 요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마지막 승리자

전혀 색깔이 다른 두 요리 중 승리자는 권성준 흑수저요리사입니다. 이태리 클래식 양고기 요리가 주는 만족감이 에드워드리의 떡볶이 디저트 요리를 이겼습니다.

흑백요리 대전 최종우승자는 만장일치 성공으로 흑수저 권성준이 승리하며 막을 내립니다.

 

프로그램에 등장한 메뉴와 출연자들의 식당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오르라인 식당에서 예약이 폭주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흑백요리사의 인기로 인해 외식업계에도 한국요리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K-푸드의 세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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